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후 (문단 편집) == 인기 == 더 후의 앨범 판매량은 약 6천만 장에서 7천만 장으로, 음악적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평가받는 것에 비해 그렇게 많은 음반을 판매하지는 못했으며[* 당장 더 후와 비견되는 [[롤링 스톤스]], [[레드 제플린]], [[핑크 플로이드]] 등의 레전드급 밴드들은 전부 2억 장을 넘겼다.], [[빌보드 200]], [[빌보드 핫 100]]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다.[* 이와 비슷하게 [[레드 제플린]]은 빌보드 200에서는 1위를 밥먹듯이 차지했으나,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은 없다.] 이러한 원인으로는 더 후가 시대의 흐름과 관계없이 본인들만의 음악적 실험을 계속해서 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. 그러나 [[브리티시 인베이전]]을 이끌었던 밴드답게 현역 당시에는 매우 인기있던 밴드였으며,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대에도 인기 있는 록밴드 중 하나이다. 상술하였듯이 더 후는 본인들만의 음악적 실험을 계속하여, 현대의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1960-70년대 곡이지만 상당히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. 주목할만한 점은 1970년대 후반까지 더 후의 인기가 상당 부분 유지되었다는 점이다. [[Who Are You]]는 빌보드 1위는 못했지만 3위까지 올랐고 상업적, 비평적으로도 모두 성공을 거뒀다. 이때가 정통 펑크 록[* 여기서 펑크록은 [[섹스 피스톨즈]]나 [[더 클래시]] 류의 펑크 록이 아닌 1960년대의 개러지 성향 펑크를 뜻한다.]과 브리티시 하드 록이 사양세를 걷고 [[디스코]]의 시대가 도래한 때였음을 감안한다면 이는 매우 놀라운 성과이며, [[키스 문]]의 사망이 없었다면 [[롤링 스톤스]]와 마찬가지로 1980년대 2번째 전성기가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더 후의 인기는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식지도 않은채 꾸준한 팬층을 유지하였다. 이와 같은 점은 더 후가 현재까지 존속하면서 영국의 최장수 록밴드로 남을 수 있게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